인천 청라 시티 타워
국내 최고로 가장 높은 인천 청라시티타워가 마침내 첫 삽을 뜹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19년 11월 21일에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청라시티타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를 했습니다.
청라시티타워는 청라호수공원 일대 부지면적 1만평(3만3058㎡)에 높이 448미터 규모(지상 28층, 지하2층)로 건설될 계획이되고, 완공되면 국내 최고 높이의 타워이면서 세계에서 여섯번째 높은 타워로 기록될 전망이다.
청라시티타워는 최상층인 28층에 탑플로어·스카이데크가 들어서고, 25층과 26층엔 도시와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고층전망대가, 20층부너 24층엔 경사로 스카이워크, 20층엔 하늘을 나는 듯한 포토존 글라스플로어가 각각 조성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엔 다양한 쇼핑과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화창한 날에는 북한 개성까지 조망할 수 있다.
청라시티타워 건설은 지난 2016년 10월 보성산업, 한양, 타워에스크로우 등으로 구성된 민간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한 뒤 2017년 6월 착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착공 전 실시된 공탄성 실험(바람이 구조물 외면에 작용하는 하중)에서 구조적 불안정이 확인돼 디자인 변경이 불가피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SMDP사는 외부 마감재로 금속패널을 활용하는 등 기존 크리스탈 입면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의 디자인 변경 작업을 하고 있다.
LH와 청라시티티워(주)는 기공식 이후 부지 가설펜스 설치, 터파기 공사 등 부대 토목공사를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건축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하반기에 본격 건설 공사에 착수, 건설비 4158억 원을 들여 오는 2023년까지 청라시티타워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고, 랜드마크 건축물이 탄생이 될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123층)이다.
청라시티타워처럼 건물 안에 호텔,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 없는 순수 전망용 건물 중에서는 남산서울타워(236.7m)가 가장 높다.
현재 인천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송도의 동북아무역센터로 지상 68층·높이 305m다.
올해 4월 진입도로 공사 등 부대공사에 착수했지만 타워가 강풍에 취약한 구조여서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실험 결과에 따라 디자인 변경 설계를 진행 중이다.
LH의 예상대로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기본설계가 끝나면 경관·교통·건축·소방심의 등 행정절차를 밟게 된다.
내년 8월 변경사항을 포함한 건축 허가 등 인허가 절차를 이행하면 10월께 타워 파일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청라 시티타워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지만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가 끝나 정확한 공사 기간과 공사비 등이 산출되면 사업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청라시티타워는 맑은 날 타워 전망대에서 북한 개성까지 조망할 수 있을 정도로 높아 화제가 됐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시스템 기술을 결합한 올인원(All-in-one) 복합 콤플렉스 타워로 선보인다. 완공 시 연간 3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해 관광 수입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은 청라 시티타워 바로 옆에 들어선다. 청라국제도시 개발의 중심인 국제업무단지 내에 있다. 지금까지 청라의 오피스텔은 주거 지역이 집중된 청라 1·2동에 공급됐고, 업무단지 내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업무단지 내에는 하나금융타운, 차병원복합의료단지, 로봇랜드, GM대우 연구개발(R&D) 센터, 스타필드, IHP 산업단지 등 청라 주요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하나금융타운은 2017년에 1차로 통합 데이터센터가 입주했다. 이어 글로벌 인재개발원과 금융지원센터 등이 2023년까지 차례로 들어선다. 하나금융그룹 본사 확장 이전으로 현재 근무 인원을 포함해 약 1만8000명이 이전할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한 배후수요 역시 더욱 풍부해질 가능성이 높다. 2020년 완공 예정인 차병원 복합의료타운은 1조5000억원 사업비를 들여 약 800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의료전문병원, 의과대학, 문화체험공간 등 의료와 문화의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외에도 기존 스타필드보다 약 40% 확장되는 청라 스타필드가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국내에서 2번째의 대형규모의 스타필드가 들어서 예정입니다. 2018년 문을 연 로봇랜드 역시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다.
대중교통 현황은 서울지하철 7호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이다. 청라 국제도시역까지 총 10.6㎞, 6개역이 신설된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서울 강남에서 청라까지 지하철을 이용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항철도와 9호선이 연결되면 청라에서 잠실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 청라~김포 구간은 2017년 부분 개통돼 이용 가능하다. 모든 노선 개통 시 경기 수도권 전역을 1시간대에 진출입할 수 있다.
이어 2024년 청라국제도시~영종국제도시 간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청라 국제도시와 영종 국제도시가 하나로 연결된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편의시설이 부족한 영종 국제도시에서 기존 가구뿐 아니라 임대 수요까지도 청라로 흡수될 것으로 부동산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BRT, GRT 등 대중교통과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 여건이 신설·개통돼 청라의 교통망은 한층 다양해지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청라 개발의 수혜 단지로 꼽히는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은 시티타워와 커낼웨이 바로 옆에 위치했다.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에 A동 337실, B동 339실, C동 339실 등 총 3개동 1015실의 대단지로 이루어진 오피스텔이다. 가구 상부층에서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호수공원과 시티타워 주변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과 주변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청라국제도시 최대 위락 상권으로 형성될 4.5㎞의 인공 수로 `커낼워커`는 오피스텔 바로 앞과 연결돼 생활편의시설과 위락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티타워역까지 초역세권 내 위치하고 있다.
입주민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전용 피트니스센터, 셀프세차장, 하늘정원,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상 1층은 상업시설로, 2~4층은 업무지원시설(오피스)로 이루어지며 오피스는 호실별로 입주자의 사업 성격에 따라 1개 호실, 2개 호실, 3개 호실 등 다양하게 사용면적을 선택해 분양받을 수 있다. 또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 적용으로 실내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오피스텔은 5~23층이 투룸 설계로 투자는 물론 1인 가구와 신혼가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요즘 청라스타필드가 너무 기대가 되고 있으며, 많이 늦었지만 이제서야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즘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하여 열심히 호재 있는 지역으로 임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일은 많지만 꾸준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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