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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정보

오늘은 낙찰을 받기 위하여 인천지방법원으로~~~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각 지역 별로 경매 법원의 일부가 휴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변경된 매각기일의 일정별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다행이 임장을 다녀온 부동산 물건이 있어서 바로 인천지방법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경쟁자분들이 적을수도 있어서 좋은마음으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법원에 갔을 때의 사람수보다 훨씬 경쟁자가 많았습니다.

 

느낌이 패찰할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낙찰을 받을 수도 있으니 입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부동산 물건별로 1건...2건...3건...차례대로 낙찰자 호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오피스텔 물건이 3건 이상 있었고, 경쟁자 분들이 20명...30명이상이나 있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낙찰금액이 한없이 높아졌고, 큰 수익이 아닌 감정가 대비 몇백만원 정도 차익만 남은 상태에서 낙찰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정도로 받으면 수익이 생길까...?라는 의문만 남았지만...

 

낙찰자의 수익률 계산 후 입찰 한 것이니...그저 모두 바라만 볼 뿐이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경쟁자가 없는 줄 알았지만....많았습니다.

 

오늘이 경매 운영 첫날인지..정확히는 모르지만..확실히 사람이 많이 몰렸습니다..

 

저 또한 결국은 패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쁨마음으로 인천지방법원에 달려갔지만..

 

아쉽게도 패찰..이었네요...제가 입찰한 물건은 11명의 경쟁가 분들이 있었지만..결국은 패찰이네요 ㅎㅎ

 

다음번에 낙찰을 노려봐야겠네요..

 

그래도 법원 경매장이 다시 재운영을 하게 되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다행이 매주 입찰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법원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리도 조금은 뎌디더라도 차근차근 안전하게 투자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냥 주구장창 글을 작성을 했네요..

 

아쉬운 점도 있고 열심히 임장을 하였지만..패찰의 느낌을.. 마음속으로 숨기는 것이 싫어서...

 

결국 글로 남아 표현을 하고 싶기에.. 책상에 앉아서 글을 작성을 했습니다.

 

그래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많이 방문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방문자 100명을 돌파를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