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아파트 경매 패찰 후기....

오늘도 변함없이 회사 당직 이후 오늘은 경매 입찰을 하기 위하여 평택으로 달려갔습니다.

 

오늘은 총 3건의 아파트 입찰을 하려고 합니다.

 

3건의 아파트 현장은 모두 평택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입찰 물건입니다.

 

경쟁자가 총 38명 입니다..........

 

오늘도 떨어졌구나 생각을 했네요...

 

인천지방법원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수원지방법원의 평택지원에 입찰을 하기 위하여 참석을 하였습니다.

 

요즘 입찰하는 물건마다 경쟁자가 많네요..

 

이 물건은...거의..마지막에 개찰을 하였습니다..

 

결과를 보기위하여 무려 4시간이나...기다릴 수 밖에 없었네요....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은 경매장이 엄청 작습니다.

 

경매장 규모가 작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서서 4시간이나 결과를 듣기 위하여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 또한, 마지막 물건의 결과를 듣기 위하여 4시간이나 서서 기다렸네요..

 

아쉽게도 패찰을 하였습니다...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184,000,000원 입니다.

 

하지만, 손품 및 발품을 하여 임장조사를 하였습니다.

 

임장 결과 현재 매매가는 1억 6천~1억 7천 사이입니다.

 

근데...1등 낙찰자는 1억 7천만원에 낙찰을 받았습니다.

 

도무지 이해를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경매란 조금더 저렴하게 받으려고 하는 것이고, 호재가 있는 경우에는 임대 후 매매를 통하여 큰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호재가 있다고 하여..미래를 에측하여 현재 매매가에 낙찰을 받는 것은 이해를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저는 1억 5천만원 정도로 입찰을 하였고...결과는 아쉽지만 패찰을 하였습니다.

 

아쉬운것이 아니라 그냥 패찰을 하였네요...

 

 

 

두번째 입찰 물건 입니다.

 

이 물건은 ㄷㄷㄷㄷ

 

입찰자만 57명 입니다.

 

포기 할 수 밖에 없는 물건이었으며...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아까웠던 물건 입니다 ㅜ.ㅜ

 

20년이 넘은 아파트 입니다.

 

도보 10분거리에 평택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월세 및 전세 수요가 원활하므로 입찰을 결심을 하였고, 월세 수익 세팅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평택역 주변에 현대건설 휠스테이트의 아파트가 곧 착공을 준비를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몇년 후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하여 입찰을 하였지만...결국은 패찰이네요...

 

 

 

세번째 입찰 물건 입니다.

 

감정가 1억 7천 9백만원이고 유찰되어 1억 2천 5백만원부터 시작을 하는 물건 입니다.

 

저는 1억 3천 8백만원(77.4％)으로 입찰을 하였고,  결과는 3등으로 패찰을 하였습니다.

 

어제 입찰가 산정을 위하여 많은 시간과 고민을 하여 작성을 하였지만...결국 패찰이네요..

 

어제 81％~82％ 정도의 입찰가 산정도 하였지만..조금더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하여 다시 금액을 낮춘것이...

 

나한테 돌아온 것은 결국은 패찰을 안겨 주었습니다.

 

패찰을 하게 되면...... 많은 시간과 투자한 기간이 너무 허무한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지치기도 하지만... 미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경매 물건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기분 좋게 즐기면서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직장 외의 매주 임장에 모든 시간을 투자를 하고 있으며, 매주 입찰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조금더 나은 경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루 일과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